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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965

2014-07-29 ~ 2014-08-05

공포영화 제작이 무서워요

한국 공포영화의 위기론은 해마다 거론됐지만 올해는 양상이 조금 다르다. 볼만한 영화가 없는 게 아니라 애초에 볼 영화가 없는 것. 그래서 투자, 배급, 제작 관계자 그리고 감독들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왜 공포영화 안 만드시나요?’ 한국 공포영화 시장의 민낯을 한번 들여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