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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과 미디어 영상 홍보의 융·복합적 교육을 제공한다
이나경 사진 씨네21 사진팀 2019-12-09

문화커뮤니케이션학부 문화예술경영전공, 미디어영상홍보전공

문화예술경영전공 전한호 교수, 미디어영상홍보전공 민경배 교수(왼쪽부터).

학과소개

2020학년도부터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커뮤니케이션학부는 문화예술경영전공과 미디어영상홍보전공으로 세분화된다. 사이버대학교 최초의 문화예술, 미디어영상홍보의 융·복합적 교육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최신 ICT에 대한 기술적 능력을 배양함과 동시에 전문 역량을 문화예술산업 전 분야에 적용하고 구현할 수 있는 행정실무 역량까지 갖춘 융합 인재를 키워내고자 한다. 오늘날 문화예술은 순수 창작의 범주를 넘어 부가가치를 생성하는 콘텐츠로서 뚜렷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에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춘 실용적, 창의적 인재의 중요성 또한 대두되고 있다.

문화커뮤니케이션학부의 문화예술경영전공은 변화하는 현실을 깊이있게 인식하고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고자 하는 현 사회의 다양한 예술 욕구를 선도하기 위해 개설되었다. 공연·전시·기획·유통 등의 문화산업에 경영원리를 적극 도입하여 문화예술경영 전문가를 육성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문화예술교육을 수행하며 문화산업의 실험적 논의가 가능한 커뮤니케이션 환경과 협업 네트워킹 구축, 문화산업의 새로운 연구이론 모델 제시, 각종 전략 수립 및 새로운 지식 창출 등을 목표로 한다. 또한 문화산업에 대한 전문지식과 연구 능력이 담보된 실무형 연구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전한호 교수는 “앎을 통해서 나를 먼저 변화시켜야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고, 나를 더 잘 이해해야 세상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문화예술을 전공하고 새로운 학문을 배워가면서 학생들이 삶의 효용가치를 다시금 생각하고 기쁨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문화커뮤니케이션학부의 미디어영상홍보전공은 날로 커지고 있는 디지털미디어 및 영상미디어 그리고 온라인 홍보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교육 수요에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디지털미디어에 대한 기술적 능력과 온라인 광고 및 홍보 시장에 요구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 멀티미디어콘텐츠제작전문가, 컴퓨터그래픽운영기능사, 정보처리기사, 국제공인웹마스터자격(CIW), 웹프로그래머자격인증(WPC), 전자상거래운용사 등 학과와 관련된 자격증을 취득하는 데도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특성화고-대학-기업간 취업약정을 협약한 것도 또 하나의 자랑이다. 에코마케팅, CJ ENM, 나스미디어 등 관련 분야 기업과 협약을 맺었으며, 안정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민경배 교수는 “미디어를 통해 새로운 기회가 창출되기도 하는 반면 위험 요소 역시 증가하는 게 현실이다. 이 시대의 리더가 가져야 할 새로운 자질 중 하나가 세상을 이롭게하는 방향으로 미디어를 활용하는 것이다. 이렇듯 시대가 원하는 리더를 키우며 학과도 함께 성장하고 싶다”고 말한다.

입시전형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커뮤니케이션학부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혹은 동등 학력으로 인정되는 이들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문대 졸업 또는 4년제 대학에 재학하거나 졸업한 자는 편입도 가능하다. 수능이나 내신 성적에 관계없이 자기소개서 80%와 인성검사 20%를 반영해 인원을 선발한다. 자기소개서에서는 자신의 장점, 경험 및 경력, 지원동기를 평가하고, 인성검사에서는 성실성, 대인관계성, 목표지향성, 자기관리, 학습태도 등을 평가한다. 2020학년 1학기 1차 모집은 2019년 12월 1일(일) 오전 10시부터 2020년 1월 10일(금) 저녁 9시까지다. 합격자는 2020년 1월 16일(목) 오전 10시에 경희사이버대학교 홈페이지(khcu.ac.kr)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문화와 미디어를 포괄하는 교육을 지향한다"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커뮤니케이션학부 문화예술경영전공 전한호 교수, 미디어영상홍보전공 민경배 교수

-자기소개서 작성 팁을 주자면.

=전한호_학업계획서가 가장 중요하다. 우리 전공에서 특성화된 부분을 통해 무엇을 배울지에 대한 뚜렷한 고민과 방향을 드러냈으면 한다.

=민경배_어떤 경우라도 스스로가 모호하면 학교에서도 뚜렷한 성취를 쥐어주기 어렵다. 자기소개서에 ‘무엇을 배우고 싶다, 어떤 것을 하고 싶다’는 지점을 명확하고 솔직하게 보여줬으면 좋겠다.

-전공별 커리큘럼의 강점을 소개하자면.

전한호_단순한 문화예술의 향유를 넘어 음악·미술·연극치료의 이론과 실제 등으로 커리큘럼을 넓히고 있다. 또한 학예사, 무대예술전문인,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과목도 있다.

민경배_미디어영상홍보전공은 크게 디지털미디어트랙, 영상콘텐츠트랙, 홍보마케팅트랙으로 나뉘어져 있다.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과 학생들의 니즈와 수요에 발맞추려 한다. 특히 1인크리에이터제작실습, 미디어콘텐츠비즈니스 등의 커리큘럼이 개편되니 기대해달라.

-원하는 인재상이 있다면.

전한호_인문학적 소양이 문화예술의 기반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 삶과 인간, 예술의 역할을 고민하고 사회에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생각하는 이들이 결국 좋은 기획자가 될 수 있다.

민경배_학부 내에 두 전공을 둔 이유는 결국 융합적인 인재 양성에 목표를 두기 때문이다. 현 시대의 트렌드를 살려 미디어와 문화예술 공통의 지식과 전문성을 함께 갖출 수 있는 학생을 원한다.

홈페이지 khcu.ac.kr/art, khcu.ac.kr/media

전화번호 02-3299-8673, 02-3299-8674

교수진

문화예술경영전공 전한호, 강윤주, 이용관, 이효원, 배미현, 유미, 정태진, 최정배, 지혜원, 이선철, 김영수, 김혜준, 김응상, 김주연, 이원재, 전태일, 방승환, 권기원, 신창섭

미디어영상홍보전공 민경배, 정지훈, 최영일, 심영섭, 명승은, 궁선영, 박아름, 문빛, 김태훈, 서득현, 박영민, 양승오, 이혜수

커리큘럼

문화예술경영전공 문화예술사, 예술사회학, 예술세계의 이해, 경영학원론, 생활예술론, 문화예술홍보와 재원조성, 문화예술매개론, 마케팅원론, 문화콘텐츠개론, 박물관/미술관학개론, 공연예술기획론, 미국문화의 이해, 현대미술관연구, 전시기획론, 지역문화정책론, 콘텐츠스토리텔링, 대중음악의 역사, 음악치료의 이론과 실제, 미술치료의 이론과 실제, 문화콘텐츠전략기획론, 무대조명과 극장기술, 지역문화예술기획, 연극치료의 이론과 실제, 사운드엔지니어링, 극장경영, 예술진흥정책, 문화예술교육개론, 뮤직비즈니스, 전통예술공연기획, 현대미술읽기

미디어영상홍보전공 대중문화와 미디어, 디지털미디어의 이해, 정보사회의 쟁점, 문화콘텐츠개론, IT와 모바일기술의 역사, SNS의 이해, PR과 캠페인, 디지털마케팅, 커뮤니케이션론, 콘텐츠스토리텔링, 영상으로 바라본 혼합사회, 영상제작실무, 미디어와 여론, 광고의 이해, 문화콘텐츠전략기획론, 모바일과 사회변동, 온라인홍보전략, 1인크리에이터제작실습, 비즈니스모델과 혁신, 데이터커뮤니케이션, 인공지능과 로봇의 사회학, 미디어콘텐츠비즈니스, MCN과 팟캐스트, 설득커뮤니케이션, 크리에이티브홍보전략, 미디어산업과 미디어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