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부천영화제)는 막을 내렸지만 영화제의 여운은 계속된다. <씨네21>은 지난주에 이어 부천에서 만난 인연들을 공개한다. 부천 초이스: 장편 부문 작품상을 받은 <더 룸>의 크리스티앙 볼크만 감독, 감독상을 받은 <다니엘 이즌 리얼>의 애덤 이집트 모티머 감독,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아빠?>의 루디 리베론 산체스 감독, 코리안 판타스틱: 경쟁부문 감독상과 여우주연상(임화영)을 받은 <팡파레> 이돈구 감독과 다섯명의 배우들 등 주요 수상작뿐만 아니라 ‘가메라 3부작’을 만든 가네코 슈스케 감독, 가상현실(VR) 영상과 공연을 선보인 <애프터이미지 포 투모로우>의 싱잉 천 감독과 슈이 추 안무가가 그들이다. 화제작 중에서 상당수는 이후 국내 개봉할 예정이니 기대감을 안고 기다리면 되겠다.
[스페셜]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만난 사람들 ⑪ ~ ⑱
영화제는 끝나지 않는다: <더 룸>의 크리스티앙 볼크만 감독, <다니엘 이즌 리얼> 애덤 이집트 모티머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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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티앙 볼크만 Christian Volckman (1971)
- 아담 이집트 모티머 Adam Egypt Mortimer
- 루디 리베론 산체스 Rudy Riveron Sanchez
- 임화영 LIM Hwa-yeong (1984)
- 이돈구 Lee Dongu (1984)
- 가네코 슈스케 Shusuke Kaneko (1955)
- 슈이 추
- 첸 싱잉 Singing Ch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