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이하 여성영화제)가 6월 7일 폐막했다. <씨네21>은 여성영화제를 찾은 주요 게스트들을 만나 각국의 영화산업·정책·비평·운동 등에 대해 깊이 있는 얘기를 나눴다. 마스터클래스와 회고전의 주인공인 퀴어영화의 선구자 모니카 트로이트, 페미니즘 미디어 비평가 아니타 사키시안, 국제 컨퍼런스 ‘영화산업 성평등을 위한 정책과 전략들’에 발표자로 참석한 리치 프랭키와 사만다 랭,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과 여성영화제 페미니스타로 활동하는 배우 이영진까지, 각국 여성 영화인들의 목소리를 전한다.
제2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만난 사람들 ① ~ ⑥
여성, 영화를 만들다/말하다
관련인물
- 모니카 트뢰트 Monika Treut (1954)
- 아니타 사키시안 Anita Sarkeesian
- 리치 프랭키 Rich Frankie
- 사만다 랭 Samantha Lang
- 정현백 Jeong Hyeonbaek
- 이영진 Lee Youngjin (1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