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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위해 뭉친 DC 슈퍼히어로
씨네21 취재팀 2017-11-20

혼자서는 세상을 구할 수 없다

DC의 간판 슈퍼히어로들이 한자리에 모인 영화 <저스티스 리그>의 실체가 공개됐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인기 만화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하는 시리즈영화인 만큼, 관람에 앞서 상당히 많은 양의 정보를 필요로 하는 영화다. 마블에 대항해 DC 코믹스 역시 오랜 기간 영화화 프로젝트에 공을 들였고, 이제 노하우의 총집합이라고도 할 수 있는 <저스티스 리그>를 보기에 앞서 알아두면 좋을 몇 가지 정보를 모아봤다. DC 익스텐디드 유니버스(DCEU)에 속하는 지난 몇편의 시리즈영화들에서부터 이번 <저스티스 리그>로 일관되게 이어지는 이야기의 흐름을 살펴보고, 영화에서 미처 설명하지 못했던 부분을 다시 한번 되짚어볼 수 있도록 새롭게 등장하는 뉴페이스 캐릭터의 면면도 짚어봤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저스티스 리그 멤버들의 지난 코믹스에서의 활약상도 간단하게 정리해봤으니 영화를 보고 난 후 생기는 의문점과 비교해보시길. 이제 싸움은 시작됐고 지구의 운명은 ‘저스티스 리그’ 팀의 멤버들 손에 달렸다. 볼거리와 감동, 재미를 모듬 세트처럼 담아낸 <저스티스 리그>의 이야기를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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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워너브러더스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