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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가 회전문의 뱀을 떠올리다, 또는 말할 수 없는 것에 관해서는 우리는 침묵하지 않으면 안 된다.
n-1, ou Che Vuoi?_ 이 글은 먼저 홀수를 쓴 다음 짝수를 채워나간 글이다. 그러나 배열은 앞의 숫자에 뒤의 숫자를 더한 것이 하나의 숫자이다. 그러므로 합산을 한 다음 짝수를 빼면 원래의 글이 된다. 동일한 수는 앞의 수가 앞선 것이 우선이다. 그러나 짝수의 글이 필요없는 것은 아니다. 짝수는 설명과 반론으로 이루어져 있다. 하지만 짝수의 글을 다시 배열한 다음 순서대로 놓고 거기서 그 순서에 따라 5의 배수는 의도적으로 더해진 것이다. 그러므로 읽지 않아도 된다. ▶ 성일, 상수의 영화를 보고 회전문을 떠올리다
▶ 제2장 자막
▶ 제3장 회전문
▶ 제4장 구조
▶ 제5장 착각
▶ 제6장 아버지
▶ 제7장 …그리고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