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픽
멕시코 티후아나. 경찰관 하비에르는 살라자르 장군으로부터 마약조직을 소탕하자는 제안을 받는다. 한편, 샌디에이고의 헬레나는 남편이 마약조직의
두목임을 알게 되고, 마약정책을 총괄하는 신시내티의 판사 로버트는 마약에 중독된 딸 때문에 골치를 앓는다.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 마이클
더글러스, 캐서린 제타 존스, 베네치오 델 토로 출연, 에드워드 즈윅 제작, 코리아픽처스 수입·배급, 상영시간 147분
김봉석 120분간은 최고의 영화 ★★★☆
박평식 흥행사 소더버그, 스리쿠션으로 미국병을 헤집다 ★★★☆
홍성남 교묘하게 얽힌 멕시코 커넥션 ★★★☆
올빼미의 성전국시대 말, 강력한 카리스마로 통치권을 행사하던 오다 노부나가는 닌자의 명문가를 몰살할 것을 명하는데 가문의 후계자인 주조만 목숨을 건진다.
10년 뒤 주조는 노부나가 사후 최고권력자가 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암살을 청탁받는다. 시노다 마사히로 감독, 나카이 기이치, 하즈키 리오나
출연, 후지 산케이 그룹 제작,(주)새롬엔터테인먼트 수입,(주)에펙트필름 배급, 상영시간 120분
박평식 노인이 끌고 청년이 미는 일본영화의 힘 ★★★☆
유지나 누가 닌자를 사무라이보다 못하다 하는가 ★★★
홍성남 35년 전의 <암살>보다 덜 정교하고 또 덜 흥미롭다 ★★☆
말레나1940년 시칠리아의 작은 마을. 남편을 전선으로 보낸 미모의 말레나는 마을 남성들의 욕망의 대상이다. 13살의 소년 레나토는 그녀에게
사랑을 느낀다. 어느 날 말레나의 남편이 전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남성들은 말레나를 유혹하려 한다. 주세페 토르나토레 감독, 모니카 벨루치,
주세페 술파로 출연, 카를로 베르나스코니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수입, 시네마서비스 배급, 상영시간 94분
박평식 영화소년 토르나토레의 ‘시칠리아 내 사랑’ ★★★
심영섭 여성 판타지에 실어나른 관음증 천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