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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여름, 어쩌면 애니메이션 최고의 시즌
씨네21 취재팀 2015-07-08

<인사이드 아웃>

<인사이드 아웃> <숀더쉽> <슈퍼배드> <미니언즈> <무민: 더 무비> <쿠크하트: 시계심장을 가진 소년> 그리고 2015~16 애니메이션 라인업

아무래도 이런 어마어마한 작품들이 개봉하는 데 애니메이션 라인업을 만들어주지 않는다면 직무유기라 여겼다. 7~8월 여름에 공개되는 애니메이션은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는 자기만의 개성으로 승부수를 던지는 필견작들이다. 픽사의 부활이라는 찬사를 얻으며 올해 칸국제영화제를 들썩이게 만든 <인사이드 아웃>, 스톱모션애니메이션의 명가 아드만 스튜디오의 인기 캐릭터 숀더쉽의 본격 스크린 진출작 <숀더쉽>, <슈퍼배드> 시리즈의 신 스틸러에서 당당히 스핀오프물의 주연을 꿰찬 미니언들의 활약 <미니언즈>, 북유럽의 철학을 담은 핀란드 국민 캐릭터 무민의 비밀을 애니메이션으로 확인할 절호의 기회 <무민: 더 무비>, 뮤지컬애니메이션이라는 새로운 볼거리를 개척한 <쿠크하트: 시계심장을 가진 소년>. 이상 다섯편의 사랑스런 작품들의 면면을 낱낱이 공개한다. 끝이 아니다. 지금 물밑 작업 중인 2016년 애니메이션 라인업 예고도 곁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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