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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하게 위대하게>의 김수현, 이현우, 박기웅
글·사진 오계옥 2014-04-18

<씨네21> 표지로 사용된 사진으로 세 배우의 다양한 포즈와 움직임의 조합이 재미있게 표현된 듯하다

포즈와 분위기는 좋았지만 세 배우의 얼굴이 아무래도 작게 보여 표지에 쓰지 못했다.

멋진 포즈를 부탁하자 순간적으로 박기웅이 다리를 들어보이며 “이렇게요?”라고 하자 동시에 웃음이 빵 터졌다

이렇게 진지한 눈빛의 김수현이 바보 연기를 끝내주게 했다니.

영화 속 원류환의 마음이 이러지 않았을까 생각되는 표정

액션감이 좋다는 평을 들은 김수현, 역시 멋지게 점프

자신이 제일 형이라며 분위기를 리드해주었던 박기웅

사진에 약하다는 엄살과 달리 코믹한 포즈와 표정을 능청스레 보여준 박기웅

허세작렬의, 영화 속 해랑의 캐릭터와 비슷한 포즈의 박기웅

유난히 오늘 촬영이 편하다던 이현우가 장난스런 표정을 지어본다

무심한 듯 카메라를 쳐다보는 이현우

촬영 내내 뛰는 장면이 많았던 이현우. 힘든 내색없이 열심히 하던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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