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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 샤를리즈 테론 外
씨네21 취재팀 2012-12-03

*“너나 잘하세요.” <친절한 금자씨>의 저 유명한 대사를 샤를리즈 테론이 하면 어떤 느낌일까. 샤를리즈 테론이 <친절한 금자씨>의 미국 리메이크판에 출연을 결정했다. 그는 이번 리메이크판을 두고 “매우 미국적인 영화가 될 것이다. 아직은 어떤 작품이 될지 예상하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여진구가 장준환 감독의 신작 <화이>에 출연한다. 한 소년이 자신을 길러준 살인청부업자 아빠들을 상대로 복수를 하는 내용으로, 여진구는 주인공 소년 ‘화이’를 맡았다. 그가 복수하게 되는 아빠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김윤석, 조진웅, 김성균, 장현성 등등. 어떤가. 소년은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까.

*패트릭 스튜어트(오른쪽)와 이안 매켈런이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의 속편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 합류했다. 둘은 <엑스맨> 3부작에서 자비에르 교수와 매그니토를 각각 연기한 바 있다. 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이 밖에도 니콜라스 홀트와 제니퍼 로렌스 역시 이번 시리즈에 합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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