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포럼C 공동대표 고희범 @heebumkoh 제주도에서 첫 시사회를 연 오멸 감독의 영화 <지슬>. 곧 서울독립영화제에서도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4/3사건을 다룬 <지슬>을 봤다. 한국 현대사의 최대 비극을 담담한 시각으로 흑백 영상에 담은 감독의 감각이 뛰어나다.
배우 최수종 @CharitySJ 강원도 화천의 감성마을에서 열린 <철가방 우수氏>의 시사회, 소설가 이외수씨는 직접 작사한 노래 <철가방을 위하여>를 재능기부했다고 하네요. 재능기부를 해주신 이외수 선생님을 뵈었다. 영화를 보신 뒤 눈물을 보이신 선생님.
배우 박희순 @sulebari 배우 박희순씨도 <서칭 포 슈가맨>에 푹 빠지셨군요. 정말 마성의 영화죠? 요즘 영화 <용의자> 분장차에는 슈가맨으로 시작하는 음악이 울려퍼진다. <서칭 포 슈가맨>의 O.S.T다. 영화도 음악도 너무 좋아 즐겨 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