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인범이다>의 정재영이 홍상수 감독의 신작에 출연 중이다. 제목은 아직 없고, 어떤 줄거리인지도 밝혀지지 않았다. 창덕궁과 지방 로케이션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것 정도만 알려졌다. 홍상수 감독의 신작에는 정재영을 비롯해 이선균, 정유미, 김상중, 아역배우 출신 이민우도 함께 출연한다.
*콜린 퍼스(왼쪽)와 마이클 파스빈더가 각각 출판 편집자와 소설가로 부딪힌다. 두 사람은 F. 스콧 피츠제럴드, 헤밍웨이 등 여러 작가들을 발굴한 출판 편집자 맥스 퍼킨스와 소설가 토머스 울프의 실화를 스크린에 옮기는 <지니어스>에 출연하기로 했다. 영화는 2014년 초 크랭크인을 목표로 한다.
*미셸 파이퍼(왼쪽)와 크로 모레츠가 모녀로 만난다. 배우 겸 감독인 팀 로빈스의 신작 <맨 언더>는 한 가족의 사진이 뉴욕 현대미술관에 전시되면서 그 가족의 삶이 완전히 변하게 된다는 내용의 작품이다. 개봉 시기는 아직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