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가와세 나오미 @KawaseNAOMI 일본의 평론가, 영화기자, 동료 감독들의 트위터도 애도의 물결이. 불과 2주 전만 하더라도 와카마쓰 고지 감독은 부산에서 아침밥을 먹고, 해운대 앞바다를 바라봤을 거예요. 그 풍경을 떠올리니 무척 아련합니다.
배우 류승룡 @nantaysr 두번의 태풍을 겪은 만큼 영화에 대한 관객의 사랑도 배가 되길 기도할게요. 두번의 태풍으로 촬영이 한달간 지연된 영화 <12월23일>(가제)이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오늘 익산에서 크랭크업을 했습니다. 모두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배우•감독 구혜선 @koohs 영화 <복숭아나무>로 감독으로 다시 돌아온 구혜선. 극중 샴쌍둥이를 연기한 배우 조승우에게 콘티를 설명하는 모습이 예사롭지 않은데요? 조승우 배우에게 콘티를 설명하고 있는 구혜선 감독, 진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