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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강예원, 하지원 外
씨네21 취재팀 2012-08-20

*가인, 강예원, 하지원(맨 왼쪽부터)이 <조선미녀삼총사>를 결성했다. 조선시대의 여자 현상금 사냥꾼들을 소재로 한 영화다. 하지원은 무엇 하나 빠지는 것 없는 리더 ‘진옥’을, 강예원은 푼수끼 넘치는 검객 ‘홍단’을, 가인은 시크한 막내 ‘가비’를 맡는다. 고창석과 주상욱도 조연으로 참여한다. 메가폰은 <내 남자의 로맨스>의 박제현 감독이 잡는다.

*김범이 서극 감독의 프러포즈를 받았다. 중국판 <셜록 홈스>가 될 서극의 신작 액션 <적인걸 프리퀄>(가제)에서 풍소봉, 안젤라베이비, 조우정 등 중화권 라이징 스타들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촬영은 지난 7월 중국 헝디엔에서 이미 시작됐으며 김범은 8월 말부터 합류한다.

*로버트 패틴슨이 <로렌스 오브 아라비아>에 도전한다. 베르너 헤어초크 감독의 <사막의 여왕>에서 중동의 모험가 T. E. 로렌스로 분해 영국의 탐험가이자 고고학자로서 열성적으로 중동 정치에 참여했던 거트루드 벨을 보좌한다. 벨 역에는 나오미 왓츠가 캐스팅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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