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의 엄마가 황신혜라고? 8월에 방송되는 KBS 새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에 박지윤이 황신혜의 첫째딸로 캐스팅됐다. <닥치고 패밀리>는 모든 게 우월한 가족의 엄마와 모든 게 열등한 가족의 아빠가 재혼해 한 가족이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우월 가족의 둘째딸은 씨스타의 다솜이 맡는다
*윤제문이 빅뱅의 탑, 최승현을 추격한다. 박신우 감독의 <동창생>에서 윤제문은 남한에 침투해 킬러로 활동하는 명훈(최승현)의 정체를 눈치채고 그를 쫓는 국정원 요원 정민을 연기한다. 조성하, 한예리, 아역배우 김유정 등 캐스팅을 완료한 <동창생>은 7월 중 첫 촬영에 돌입한다.
*뤽 베송 감독의 코믹액션영화 <말라비타>에 토미 리 존스가 캐스팅됐다. 로버트 드 니로와 미셸 파이퍼가 증인보호프로그램을 신청한 갱스터 부부로 출연하며, 토미 리 존스는 이들 부부를 감시하는 FBI요원 역을 맡는다. 영화는 2013년 개봉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