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웹 감독 @MarcW “두 번째 도착지인 서울로 향하고 있습니다.” 일본 프로모션 행사를 마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마크 웹 감독이 트위터에 한국어로 한국 프로모션 행사를 알렸습니다. 6월13일 서울에 도착한 그는 14일 오전 내한 기자회견을 가진 뒤 김포공항 롯데몰에서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도쿄국제영화제 홍보팀장 류타 핫토리 @Ryuta Hottori “제25회 도쿄국제영화제는 10월20일부터 28일까지 열립니다.” 벌써 25주년입니다. 칸 마켓에서 톰 요다 집행위원장은 “올해는 25주년인 만큼 영화의 힘으로 (3·11로부터) 극복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올해는 로저 코먼 감독이 심사위원장을 맡아 도쿄를 찾는다고 합니다.
청년필름 심현우 프로듀서 @hwooshim “부산영상위원회 멋져요. 시민들을 상대로 무료 강좌를 많이 열고 있습니다.” 얼마 전 인디스페이스 원승환 이사와 청년필름 심현우 프로듀서가 ‘상영·배급·홍보·실무’ 강좌를 진행했는데요. 심현우 PD는 “프로그램이 다양해서 부산 시네마테크와 함께 부산 시민이 부러운 이유”라고 칭찬했습니다. 이 밖에도 7월2일부터 진행되는 ‘촬영·조명 기술 워크숍’, 6월4일부터 시작된 ‘영화제작 워크숍1’도 있습니다 (부산영상위원회 홈페이지 www.bfc.or.kr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