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게임시장의 대세는 피트니스 게임인 것 같다. XBOX 360의 <댄스센트럴>이나 <마이클 잭슨> <유어 피트니스>등은 이미 히트작 반열에 올랐고, 앞으로도 몸을 이용하 는 이런저런 게임들이 발매될 예정. 체감형 게임의 원조를 자처하는 닌텐도 Wii도 추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저스트 댄스2>가 선봉장이다. 온몸을 스캐닝하는 XBOX의 키넥트용 게임과 달리 이 게임은 리모컨을 손에 꼭 쥐고 화면에 맞춰 몸을 움직이기만 하면 된다. 프로페셔널한 느낌이 강했던 키넥트용 게임들보다는 좀더 캐주얼한 느낌. 접근성은 좀더 높게 느껴진다. 4만3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