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어른들의 시리즈 소설 <밀레니엄>이 마침내 그 소문 그대로 데이비드 핀처의 손에 의해 영화로 태어났다. 대니얼 크레이그와 루니 마라가 각각 남녀주인공을 맡았다. 데이비드 핀처의 프랜차이즈물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은 어떤 영화인지 살폈다. 감독의 인터뷰를 모았고 두 주연배우와는 뉴욕에서 만났다. 한주 먼저 개봉한 스웨덴판과의 비교도 즐겨보시고 소설 <밀레니엄> 시리즈에 관한 모든 것도 빠뜨리지 마시길! ‘밀레니엄, 불멸의 영화에 온 걸 환영한다!’
[밀레니엄] 세계의 베스트셀러, 스크린을 흔들다
글
정한석(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이후경(영화평론가)
2012-01-17
스웨덴판 이어 할리우드영화까지 만들어진 <밀레니엄> 시리즈의 모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