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프로젝트마켓(APM) 공식 프로젝트 30편이 선정되었습니다. 그동안 ‘PPP’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진 APM은 올해 새로운 이름으로 다시 태어나면서 좀더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김조광수 감독의 차기작 <약속>도 APM 공식 프로젝트에 이름을 올렸다고 반가운 소식을 전해왔네요. 축하합니다. @kimjhogwangsoo
*제 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홍보대사 정겨운이 폐막식에 참여해 홍보대사로 같이 활동한 배우 이윤지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좀 더 친숙한 영화제가 되길 바라며”라 쓴 멘션에서 제천국제영화제의 폐막을 아쉬워하는 마음이 보이네요. 그의 바람처럼 내년엔 좀 더 친숙한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gyun628
*<스파이 명월>의 촬영을 거부하고 미국으로 떠났던 배우 한예슬이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직접적인 의견을 비추지 않았던 상대배우 에릭은 “한 인간의 과오를 덮어주는 건 분명 신실한 일이지만 용기있게 그 잘못을 바로잡아주지 않으면 안된다”는 장문의 글을 남겼네요. 이어 “오빠로서 따끔하게 혼낼 것은 혼내고 너그럽게 감싸고 화해하겠다”고 다시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여러 가지 복잡한 일도 많았지만 촬영을 재개한 <스파이 명월>이 끝까지 잘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miclar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