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영상물등급위원회는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영등위 대회의실에서 영상물 등급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을 연다.
영등위는 앞서 300편의 출품작 중 일반부 대상을 받은 이용기 씨의 포스터 등 16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영등위는 영상물 등급분류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확산하고 등급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고취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등급 포스터 공모전을 열었다.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사무국은 오는 11월 열리는 제9회 영화제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현대적이고 초현실적인 강렬한 색상과 이미지로 다양한 의미를 표현했다. 작은따옴표를 연상시키는 '9' 로고는 전 세계 단편영화들의 즐거운 '소통'의 장을 '9번째'로 만들어 가는 올해 영화제의 화두를 중의적으로 표현했다.
제9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오는 11월2일부터 7일까지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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