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HOME > News & Report > News > cineview
[Cine view] 친해지길 바라~
글·사진 백종헌 2011-06-21

이 어색한 모습은 뭔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트레일러의 두 주인공 변희봉(오른쪽)과 고창석이 잠시 휴식을 취하는 광경을 보고 있자니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이라는 노래 구절이 머릿속을 맴돈다. 제천영화제 티켓을 놓고 혈투를 벌이는 요리사들이라는 설정 때문이었는지, 또는 개인적으로 교분이 적어서였는지는 몰라도 두 배우의 망중한은 썰렁하게 느껴진다. 두 배우님, 이번 촬영을 통해 부디 친해지길 바라요.

관련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