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장 기사 한줄. 칸영화제의 프레스센터는 한시도 쉬지 않고 돌아간다. 각국에서 온 기자들의 경쟁의 결정판이 이곳이다. 분초를 다투며 기사와 사진을 전송한다. 전세계는 지금 이 시간도 마감 또 마감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