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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영화> '위험한 상견례' 예매율 2주째 1위
2011-04-07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송새벽ㆍ이시영 주연의 코미디 영화 '위험한 상견례'가 주말 예매 점유율에서 2주째 정상을 지켰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위험한 상견례'는 35.0%의 점유율로 인도영화 '내 이름은 칸'(11.6%)을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잭 스나이더 감독의 '써커펀치'는 10.0%로 3위를 차지했고,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순재ㆍ윤소정 주연의 '그대를 사랑합니다'가 9.7%로 그 뒤를 이었다.

키이라 나이틀리 주연의 '라스트 나잇'이 6.3%로 5위를, 콜린 퍼스 주연의 '킹스스피치'(6.1%)가 6위다.

이밖에 장기 흥행 중인 '울지마 톤즈'(3.5%), 영국 B급 영화 '황당한 외계인:폴'(3.3%), 종교 다큐멘터리 '소명3:히말리야의 슈바이처'(2.9%), 스페인 스릴러 '줄리아의 눈'(2.9%)이 10위 안에 들었다.

이번 주 개봉작은 '써커 펀치' '라스트 나잇' '황당한 외계인:폴' '우리 이웃의 범죄' '파리, 사랑한 날들' '소명 3: 히말라야의 슈바이처' '돌아오는 길' '네버 렛미고' 등 8편이다.

buff27@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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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