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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상견례]송새벽,"코미디 영화인데 대본 읽다가 눈물 났다"
박사랑(영상 취재) 2011-03-15

[위험한 상견례]송새벽,"코미디 영화인데 대본 읽다가 눈물 났다"

'위험한 상견례' 기자 간담회에서 배우 송새벽이 출연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말했다.

송새벽은 "처음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가벼운 코믹 영화이겠구나 하고 생각했다. 그러나 읽다가 보니 내가 울고 있더라. 이건 코믹 영화가 아니라고 생각했고 애정도 많이 생겨 출연 결정하게 됐다" 고 설명했다.

1989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위험한 상견례'는 순정만화가인 전라도 순수 청년과 외모, 집안 모든 걸 갖춘 경상도 여인이 다섯 명의 방해꾼들로부터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영화로 3월 3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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