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오락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현빈 스페셜' 2편도 1편에 이어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28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자정부터 한시간 동안 방송된 '현빈 스페셜' 2편은 시청률 4%를 기록했다.
또 다른 시청률조사기관인 TNmS의 조사에서도 '택시'는 3.371%를 기록하며 27일 방송된 케이블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2위를 기록한 KBS드라마채널 '웃어라 동해야'의 2.038%에 비해서도 월등히 높은 수치다.
앞서 tvN '현장토크쇼 택시'가 지난 20일 방송한 '현빈 스페셜' 1편은 평균 6.132%, 최고 7.485%(케이블 유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당일 케이블 프로그램 최고 시청률이자 '택시'의 자체 최고 시청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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