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강호동이 대상을 차지한 SBS '연예대상'이 시청률에서 MBC '연기대상'을 앞섰다.
31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50분부터 방송된 SBS '연예대상'은 1부가 17.9%, 2부는 19.6%로 집계됐다.
약 1시간 늦게 시작한 MBC '연기대상'은 1부 13.0%, 2부 17.7%로 집계됐고, KBS 2TV '가요대축전'은 1부와 2부가 각각 11.9%, 11.4%를 기록했다.
한편 KBS 2TV 청소년 드라마 '정글피쉬2'는 이날 시청률 4.0%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오후 6시40분부터 KBS 2TV에서 중계한 아시안컵 축구대표팀 평가전 한국 대 시리아 경기는 9.1%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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