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현빈, 박칼린, 소지섭, 고현정 등 최고 인기 스타들의 풋풋한 신인 시절 모습이 공개된다.
KBS 2TV '세대공감 토요일'은 1월1일 오전 9시35분 신년특집 '톱스타 X파일'을 방송한다.
프로그램은 '시크릿 가든'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현빈이 과거 KBS '열혈남아'에서 차력을 선보이는 코믹한 모습과 '남자의 자격'으로 부상한 음악감독 박칼린이 15년 전 아침드라마 '파리 공원의 아침'에서 천방지축 교환학생 역을 맡아 연기하는 모습을 공개한다.
또 고현정이 코믹 캉캉댄스와 콩트 연기를 펼치던 영상과 소지섭이 서바이벌 미팅에서 굴욕을 당하던 순간, '제빵왕 김탁구'의 윤시윤이 '도전 골든벨'에 출연할 당시의 모습 등도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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