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는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와 함께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서울 종로구 낙원동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일본영화 걸작 정기무료상영회를 개최한다.
나카무라 다카유기 감독의 '요코하마 메리'(2006), 소다 가즈히로 감독의 '선거'(2007),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애니메이션 '구름의 저편'(2004) 등 8편의 영화가 내년 1월10일부터 6월13일까지 상영된다.
자세한 상영작 정보는 홈페이지(www.cinematheque.seoul.kr)를 참조하면 된다.
▲예술영화상영관 필름포럼은 28일부터 내년 1월7일까지 2000년대 이후 제작된 홍콩 액션영화들을 한자리에 모은 '홍콩 액션특집 상영전'을 연다.
액션영화의 거장 조니 토(두기봉) 감독의 '유도용호방'(2004), '익사일'(2006), '매드 디텍티브'(2007)를 비롯해 '몽콕의 하룻밤'(2004), '도화선'(2007) 등 7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자세한 상영작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filmforum.co.kr)를 참조하면 된다.
buff2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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