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영화 '워리어스 웨이'에서 장동건의 상대역으로 나오는 미국 여배우 케이트 보스워스가 영화 홍보차 처음으로 내한한다.
이 영화의 홍보사 아담스페이스는 보스워스가 방한해 22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 영화의 언론시사회에 나서고 23일에는 CGV 영등포에서 열리는 팬미팅 시사회에 참석한다고 10일 밝혔다.
보스워스는 '슈퍼맨 리턴즈'에서 주인공 클라크가 사랑하는 여인 로이스 레인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으며 '워리어스 웨이'에서는 장동건의 상대역인 말괄량이 마을처녀 린 역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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