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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효과..'장키' 아시아 11개국 판매
2010-11-01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김현중 주연의 영화 '장난스런 키스'(극본 고은님, 연출 황인뢰, 제작 그룹에이트)가 아시아 11개국에 판매됐다고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가 1일 전했다.

키이스트는 "'장난스런 키스'가 일본, 홍콩,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 11개국에 판매됐으며 한국 드라마로는 이례적으로 미국에도 판권이 팔렸다"며 "태국과 필리핀에서는 한국 드라마 사상 최고가로 팔렸다. 판매 금액 합계가 40억원에 육박한다"고 밝혔다.

키이스트는 "장난스런 키스'의 판매 호조에는 김현중의 인기 이외에도 일본 만화로 아시아 각국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원작의 지명도도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며 "김현중이 앞으로 해외에서 이 드라마에 대해 활발한 프로모션을 펼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bkkim@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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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