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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영화> '부당거래' 예매율 1위
2010-10-28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류승완 감독의 영화 '부당거래'가 주말 예매 점유율에서 정상에 올랐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개봉한 '부당거래'는 40.0%의 점유율로 같은 날 개봉한 3D 애니메이션 '가디언의 전설'(15.6%)을 두 배 이상의 격차로 따돌리고 점유율 1위에 올랐다.

지난주 박스오피스 1위였던 유지태ㆍ수애 주연의 스릴러 '심야의 FM'은 10.1%로 3위를 차지했고, 월스트리트의 도덕적 해이를 질타한 올리버 스톤 감독의 '월스트리트:머니 네버 슬립스'는 5.2%로 4위다.

아만다 사이프리드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레터스 투 줄리엣'(4.4%)과 이성재 주연의 3D 애로 영화 '나탈리'(4.3%)가 그 뒤를 이었다.

'파라노말 액티비티 2'(3.5%), '시라노 연애조작단'(3.1%), '방가?방가!'(2.8%), 제4회 서울국제영상축제 상영작(1.8%)이 10위 안에 들었다.

이번 주 개봉작은 '부당거래' '가디언의 전설' '하비의 마지막 로맨스' '나탈리' '조금만 더 가까이' '맛있는 인생' '어쿠스틱' '젓가락' '스카이 크롤러' 등 9편이다.

buff27@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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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