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KBS 2TV 새 청소년극 '정글피쉬'의 첫방송이 다음달 4일로 확정됐다.
KBS는 8부작 '정글피쉬'를 다음 달 4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8시50분에 방송한다고 8일 밝혔다.
'정글피쉬'는 애초 지난달 25일 첫선을 보일 예정이었지만 KBS의 편성 조정으로 한달 여 밀리게 됐다.
그룹 티아라의 지연과 홍종현, 그룹 엠블랙의 이준 등이 출연하는 '정글피쉬'는 명문 자율고 전교 1등을 독차지하던 여고생 효안이 의문을 죽음을 맞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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