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톱 가수 이문세가 일본에서 다섯 번째 단독콘서트를 연다.
이문세는 오는 24일과 25일 이틀간 요코스카예술극장에서 'LEE MOON SAE CONCERT IN JAPAN-붉은 노을'을 꾸민다.
지난 2000년과 2001년, 그리고 2003년과 2006년 등 네 차례의 공연을 통해 무대와 객석을 하나로 잇는 색다른 감동을 선사했던 이문세는 4년 만에 일본 팬들과 재회, 다시 푸짐한 음악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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