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인기그룹 동방신기가 내년초 일본에서 첫 베스트앨범을 선보인다.
17일 오후 동방신기의 일본 공식사이트를 통해 발표된 공지문에 따르면 내년 2월 17일 싱글 첫 오리콘 1위에 오른 'Purple Line'을 비롯해 '주문-MIROTIC', 'Share The World' 등 히트곡을 담은 첫 베스트 앨범(타이틀 미정)이 발매된다.
이에 앞서 1월 27일에는 새 NHK 드라마 '도메하넷! 스즈리고교 서도부'의 주제가이기도 한 타이틀곡 'BREAK OUT!'을 수록한 29번째 싱글이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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