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케이블 채널 FOX라이프는 미국 시트콤 '죽음이 너희를 갈라놓을 때까지('Til Death)'를 27일부터 매주 월~금요일 밤 11시 방송한다.
이 시트콤은 이웃에 사는 중년 부부와 신혼부부의 삶을 비교하며 결혼 생활의 다양한 모습을 유쾌하게 그린 작품으로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 '그남자 작곡 그여자 작사' 등에 출연한 배우 브래드 가렛이 주인공인 중년 남성 에디 역을 맡았다.
FOX라이프가 '최고의 인터넷 자막고수를 찾아라' 이벤트를 통해 선정한 온라인 아마추어 번역가가 번역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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