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OBS 경인TV는 독립 영상제작자들의 작품을 대상으로 제1회 '꿈꾸는 U 영상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작년 9월 1일 이후 제작된 40분 이내의 영상이면 장르 제한 없이 응모가 가능하며 접수는 15~30일 인터넷 웹하드(http://www.webhard.co.kr)와 우편을 통해 진행된다.
심사위원으로는 다큐멘터리 '워낭소리'의 고영재 프로듀서와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의 이해영 감독, '똥파리'의 양익준 감독 등이 참여하며 대상에는 500만원, 우수상은 300만원 등 총 2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11월 초 발표되며 시상식 후 OBS 경인TV를 통해 방영된다.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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