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쿠색이 폭스 뉴스와 한판 붙었습니다. 정치적 진보주의자인 쿠색이 트위터에 “사탄 추종자 건물을 폭스 본부 밖에 세워야 한다”는 발언을 했기 때문이죠. 폭스는 대변인을 통해 “쿠색은 당장 위협을 멈추라”며 정면 대응하고 있습니다. @johncusack
*제임스 카메론과 <피라냐 3D>의 프로듀서 마크 캔톤의 설전이 한창입니다. “<피라냐 3D>는 정확히 이런 3D를 만들면 안된다는 좋은 예다”라는 카메론의 <베니티 페어> 인터뷰에 캔톤이 발끈해 장문의 공식 반박문을 발표한 것이죠. <데드라인 할리우드>의 저널리스트 니키 핑크의 트위터에서 이 화끈한 설전의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NikkiFinke
*<익스펜더블>의 브레인이었던 브루스 윌리스가 속편에선 어쩌면 슈퍼 악당으로 등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영화의 제작자이자 감독인 실베스터 스탤론은 트위터에 윌리스와의 저녁 식사 에피소드를 전하며 이같은 생각을 전했는데요. 현재 스탤론은 더불어 2편의 배경을 위해 가장 위험해 보이는 장소를 찾고 있다고 하네요. @TheSlyStall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