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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뉴스] 에마 왓슨 外
씨네21 취재팀 2010-08-23

*얼마 전 트위기를 닮은 숏컷으로 화제가 됐던 에마 왓슨이 본격적인 <해리 포터> 홍보활동에 나섰네요. 왓슨은 7편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의 개봉 100일을 앞두고 시사회 티켓 100장의 주인을 찾는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한국에 있는 우리로선 그림의 떡이지만…. @EmWatson

*테리 해처가 얼마 전 트위터에 다크서클과 주름으로 얼룩진 생얼을 공개했습니다. “행복은 바늘과 함께 오지 않는다. 다만 당신은 언젠가 바늘을 필요로 할 것이다”란 말과 함께. 보톡스의 혜택을 당당하게 인정하는 풍토, 한국 여배우들에겐 언제쯤 찾아올는지. @MySingleMoment

*트위터가 사람을 죽였다? 이번주 할리우드의 최대 화제는 유명 성형전문의이자 셀레브리티 프랭크 라이언의 죽음이었습니다. 그는 19일 절벽에서 의문의 자동차 사고로 목숨을 잃었는데요, 캘리포니아 경찰은 그의 사망원인이 운전 도중 트위터나 문자를 보내던 부주의함에 있을지도 모른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 말이 사실이라면, 언젠가 음주운전 금지처럼 트위터 운전 금지령도 내리는 건 아닐지. @drfrankry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