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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에어벤더> 예매율 1위
2010-08-19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할리우드 판타지 영화 '라스트 에어벤더'가 주말 예매 점유율 정상을 차지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라스트 에어벤더'는 34.9%의 점유율로 원빈 주연의 '아저씨'(19.5%)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김지운 감독의 잔혹 스릴러 '악마를 보았다'는 9.4%로 3위에,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블록버스터 '인셉션'은 7.4%로 4위에 올랐다.

픽사의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3'(6.9%)와 실베스터 스탤론이 감독과 주연을 맡은 액션영화 '익스펜더블'(5.6%)은 각각 5, 6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마법천자문-대마왕의 부활을 막아라'(2.5%), '아바타-스페셜 에디션'(2.2%), '솔트'(1.7%), '스텝업 3D'(1.6%)가 10위 안에 들었다.

이번 주 개봉영화는 '익스펜더블' '라스트 에어벤더' '카이지' '인플루언스' '스페이스 침스-자톡의 역습 3D' '마법천자문-대마왕의 부활을 막아라' '폐가' 등 7편이다.

kimy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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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