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케이블채널 Y-STAR, 코미디TV 등을 보유한 CU미디어는 여름방학을 맞아 납량프로그램 3편을 방송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3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Y-STAR의 '특종 헌터스 - 납량특집 태국을 가다'는 '디아이' '카르마' '샴' '셔터' 등 공포영화로 유명한 태국을 찾아 태국 괴담의 실체를 추적한다.
방콕, 칸챠나부리, 푸켓 등 태국 전역을 돌며 콰이강의 다리에 얽힌 괴담, 5년 전 동남아를 강타한 쓰나미 이후 벌어지는 기이한 현상 등을 담았다.
24일 자정 첫선을 보이는 Y-STAR의 8부작 '진짜 무서운 비디오'는 일본에서 우연히 찍힌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를 추적하는 프로그램이다.
또 코미디TV는 21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8부작 '미스터리 헌터'를 통해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기묘한 현상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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