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MBC 사극 '김수로'에서 신녀로 출연 중인 연기자 김혜은이 '한국 청소년 쉼터협의회' 홍보대사로 임명됐다고 소속사인 예스엔터테인먼트가 13일 밝혔다.
배우 김윤진에 이어 홍보대사가 된 김혜은은 앞으로 사회에서 소외된 청소년들의 정기적인 상담과 가출 예방을 위한 수호천사로 활동하게 된다.
소속사는 "김혜은 씨는 지난 9일 도서문고 50권을 이 단체에 기증하고 청소년들과 대화하고 독려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앞으로도 지원 상담 프로그램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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