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인기그룹 2PM 출신의 재범이 주연을 맡은 댄스 영화 '하이프네이션'이 최근 촬영에 들어갔다고 제작사 하이프네이션이 2일 밝혔다.
'하이프네이션'은 동양인 비보이 팀이 아시아에서 열린 세계 비보이 대회에 참가한 뒤 미국에서 성공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재범은 한국 비보이 팀의 리더로 출연한다.
재범의 동생인 그룹 라니아의 티애를 비롯해 많은 비보이가 출연하는 이 영화는 한국과 미국에서 9월까지 3D로 촬영하며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kimy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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