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인기그룹 SS501의 리더 김현중이 일본에서 첫 단독 화보집을 선보인다.
일본 KJ-net은 21일 화제작 '꽃보다 남자'의 윤시후 연기로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김현중의 매력을 담은 '김현중 1st Premium DVD&PHOTOBOOK 'The First Love Story''를 오는 10월 29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화보집은 '김현중의 첫 러브 스토리'를 테마로, 그의 매력을 영화 같은 영상을 통해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성장 과정과 데뷔 당시의 숨겨진 일화 등을 솔직하게 담은 인터뷰 영상도 수록된다.
이 화보집은 두 장의 DVD와 두 권의 포토북으로 꾸며진다. 인도네시아 발리섬의 성과 교회, 그리고 바다를 배경으로 촬영이 이뤄지며 일본 로케도 예정된 상태다.
이와 관련, 오는 8월 19일과 20일 1박2일 일정으로 시즈오카(靜岡)현 촬영현장을 견학하는 공식 투어행사가 준비되고 10월 11일에는 도쿄 돔시티 내의 JCB홀에서 두 차례에 걸쳐 화보집 발매를 기념한 팬 미팅도 열린다.
gounworld@yna.co.kr
(끝)
<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