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탤런트 황정음이 다음 달 15-25일 열리는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홍보대사인 '피판 레이디'에 위촉됐다고 영화제 사무국이 10일 밝혔다.
황정음은 영화제 기간 개·폐막식을 비롯한 다양한 공식 행사에 초청돼 영화제를 알리는 활동을 벌이게 된다.
황정음은 "역대 홍보대사로 선정된 선배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황정음은 올 3월까지 방송된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큰 인기를 모았으며 현재 SBS 드라마 '자이언트'에서 주인공 강모(이범수)의 동생 미주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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