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만에 대학로로 다시 돌아왔다. 서주희, 정동환을 비롯해 오브제(물체)극 연출가 이영란, 원일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 현대무용가 박호빈 등 초연 멤버 그대로다. 시종 역만 권겸민으로 바뀌었다.
6월10일(목)∼20일(일)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02-762-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