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배우 이범수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소속사 마스크엔터테인먼트는 7일 "이범수가 국내 배우로는 최초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며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프로필, 사진, 영상 등 다양한 볼거리로 꾸몄다"고 말했다.
이범수의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으려면 앱 스토어에서 '이범수'로 검색하면 된다. 사용료는 무료.
소속사는 "촬영장의 생생한 사진과 영상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며, 이범수의 트위터를 애플리케이션에 연동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더욱 친근한 배우로 다가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범수는 현재 SBS TV '자이언트'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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