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짐승돌'로 불리는 인기그룹 2PM이 데뷔 이래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들은 7월31일과 8월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2008년 데뷔 이래 사랑받은 '어겐&어겐(Again&again)' '니가 밉다' '하트비트(Heartbeat)' '위드아웃 유(Without U)' 등 히트곡을 총망라해 들려줄 예정이다.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히트곡 무대뿐 아니라 멤버들의 개별 무대도 준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 공연에 앞서 2PM은 이달 4일 워싱턴DC를 시작으로 미국에서 열리는 원더걸스의 투어에 게스트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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