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건국대(총장 오명)는 3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더클래식500에서 `KU홍보대사 간담회'를 열고 인기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민호(본명 최민호.19) 등 각계에서 활동하는 동문 20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홍보대사에는 민호와 탤런트 왕지혜, 배우 김정은, 모델 이기용 등 이 대학 출신 연예인과 강명구 신동아건설 부회장, 전병성 기상청장, 이선명 SBS뉴스텍 대표 등 각계 인사가 참여했다.
오 총장은 "모교에 많은 관심과 힘을 항상 보태주는 홍보대사의 건승과 모교 사랑이 학교 발전의 밑거름이자 17만 건국가족의 본보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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