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24일 미드 <24시> 시즌8이 드디어 막을 내렸습니다. 스포일러가 워낙 문제되는 드라마라 자세하게 얘기를 할 순 없지만, 마지막까지 잭 바우어 형님께 억울한 상황이 발생한 모양입니다. 벤 스틸러가 “잭 바우어가 내 가슴을 쥐어 흔들었다”고 말할 정도였으니깐요. 제작사 폭스는 <24시>의 시즌9 제작을 보류한다고 발표했는데, 많은 팬들이 반발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지금까지 잭 바우어 형님께서 고생할 만큼 하셨는데, 이제 그만 놓아주자고요. ㅠ.ㅠ @RedHourBen
연기도 잘해, 얼굴도 매력적이야, 심성도 고와. 그야말로 완벽한 배우군요. 에드워드 노튼 말입니다. 최근 “그가 자선사업을 시작했다”고 절친 브렛 래트너 감독이 말했습니다. 트위터, 이메일, 페이스북을 통해 가족, 친구, 동료 등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크라우드라이즈(crowdrise)라는 이 사업은 무료 의료검진, 유기견 보호, 아프리카 마사이족에 트럭 기증 등의 활동을 합니다(자세한 사항은 http://www.crowdrise.com 참조). @BrettRatner
케빈 스미스 감독이 무엇을 하던 중 갑자기 추억에 잠긴 모양입니다.“케이블 채널이 거의 없었던 70년대에 성장기를 보냈다. 한 3개 정도 채널이 있긴 했는데, 모두 새벽 1, 2시까지밖에 방송하지 않았다. 그때 본 <사랑의 유람선>이 떠오른다.” <사랑의 유람선>이라면 80년대 초 MBC에서도 방영한 적이 있는데요, 여러분은 성장기에 본 드라마 중 어떤 작품이 떠오르나요? 전 <비버리힐즈의 아이들>은 아니고 <천사들의 합창>이 생각나네요. 특히, 히메나 선생님이….;;; @ThatKevinSm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