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배우 겸 가수 비(본명 정지훈ㆍ28)가 다시 일본 무대에 오른다.
지난달 도쿄 국립요요기체육관에서 공연한 비는 7월17-18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비, 러브 투어 2010'이라는 타이틀로 연이어 공연을 개최한다.
18일 소속사인 제이튠엔터테인먼트는 "3만석 규모로 열릴 이번 공연에서 비는 4월 공연인 '레전드 오브 레이니즘(Legend of Rainism)' 때와는 다른 레퍼토리로 무대에 오른다"며 "현재 신보 '백 투 더 베이직(BACT TO THE BASIC)'으로 활동중인 만큼 새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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